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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비율 (GDP 대비)
· 최근 갱신일 : 2018-07-13 (입력 예정일 : 2019-03-29)
그래프
출처: 한국은행, 「국제수지」,「국민계정」 *자료: 한국은행, 「국제수지」,「국민계정」
주석: 1) GDP는 2010년 기준년 개편 국민계정 자료 이용. 2) 분류기준은 BPM6 임. 3) 최근 연도는 잠정치임.
통계표
경상수지와 GDP 대비 경상수지비율
[단위 : 10억 달러, 100만 달러, %]
경상수지와 GDP 대비 경상수지비율 통계표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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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10억 달러) 1,002 902 1,094 1,203 1,222 1,305 1,411 1,382 1,415 1,530
경상수지액(100만 달러) 3,190 33,593 28,850 18,656 50,835 81,148 84,373 105,940 99,243 78,460
상품수지 12,198 47,814 47,915 29,090 49,406 82,781 88,885 122,269 118,895 119,889
서비스수지 -6,543 -9,590 -14,238 -12,279 -5,214 -6,499 -3,679 -14,917 -17,737 -34,472
본원소득수지 -1,198 -2,436 490 6,561 12,117 9,056 4,151 3,572 3,852 122
이전소득수지 -1,267 -2,195 -5,317 -4,716 -5,474 -4,189 -4,985 -4,985 -5,767 -7,078
GDP 대비 경상수지 비율 (%) 0.3 3.7 2.6 1.6 4.2 6.2 6.0 7.7 7.0 5.1

출처: 한국은행, 「국제수지」,「국민계정」 *자료: 한국은행, 「국제수지」,「국민계정」
주석: 1) GDP는 2010년에 개편된 국민계정 기준 자료를 사용한 것임. 2) 분류기준은 BPM6 임. 3) 최근년은 잠정치임.
정의
경상수지비율은 국내총생산(GDP) 중 경상수지액이 차지하는 비율임. 경상수지액은 한 국가 내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1년 동안 다른 국가의 경제주체들과 행한 모든 대외적인 경상거래 중 다른 국가들에서 해당 국가로 지급된 액수로부터 해당 국가에서 다른 국가들로 지출된 액수를 뺀 값을 의미함. 경상수지는 대외거래의 유형에 따라 무역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수지 등으로 나누어질 수 있음.
해설

한 가구의 수입(revenue)과 지출(expenditure)로부터 가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듯이 한 국가의 경우에도 외국과의 거래에서 발생한 수입과 지출을 살펴봄으로써 국가경제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경상수지가 플러스(+) 값을 보일 때를 경상수지 흑자라고 하고, 경상수지가 마이너스(-) 값을 보일 때를 경상수지 적자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경상수지는 한 국가의 총생산이 총지출보다 클 때 흑자를 나타내고 반대로 총생산이 총지출보다 작을 때 적자를 나타낸다.


한국의 GDP 대비 경상수지비율은 1997년 외환위기 전까지 대체로 적자였다. 그러나 외환위기 직후 국내 소비와 투자가 급격히 위축되고 원화 가치의 하락에 따라 수출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고, 이를 기점으로 경상수지비율은 흑자를 지속하게 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 후에 흑자폭이 확대되었는데, 이는 수출의 증가보다는 수입의 감소에 따른 불황형 흑자로 볼 수 있다. 2017년 한국의 경상수지비율은 5.1%이다. 대표적인 경상수지 적자 국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경상수지비율은 2017년 기준 -2.4%이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본원소득수지, 이전소득수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상품수지란 재화의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를 말하며, 서비스수지는 서비스의 국가 간 거래로부터 발생한 순수취액을 말한다. 본원소득수지는 한국인이 외국에서 받은 임금, 배당, 이자소득 등의 합계와 외국인이 한국에서 받은 임금, 배당, 이자소득 등의 합계의 차이를 말하며, 이전소득수지란 대외송금, 무상원조, 국제기구 출연금 등 아무런 대가 없이 이루어진 국가 간 거래의 결과를 말한다. 한국의 경우 상품수지는 지속적으로 흑자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서비스수지는 꾸준히 적자를 나타내고 있다.


경상수지 흑자가 바람직한지 혹은 적자가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경상수지 적자는 민간이나 정부가 수입보다 소비를 더 많이 한 결과로 발생할 수도 있으나 부족한 투자재원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투자 확충이 장래의 생산을 확대시킴으로써 경상수지 적자를 흑자로 반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든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면 대외순채무(대외채무와 대외자산의 차이)가 증가하게 된다. 가계와 마찬가지로 국가도 대외순채무가 늘어나면 더 이상의 차입은 어려워지고 기존의 차입금을 상환해야 하는 압력을 받게 된다. 한편 경상수지 흑자는 경상수지 적자와 반대로 대외자산 증가를 가져오므로 바람직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경상수지 흑자로 인해 유입되는 외환은 국내의 통화량을 증가시켜 인플레이션이나 자산가격의 거품을 초래하기도 한다. 결국 두 경우 모두 대외 불균형에 해당하므로 지나치게 큰 흑자와 적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경상수지에 따른 대외순채무의 변화 외에 대외채무의 변화 자체도 국가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금융시장의 발전도와 개방도가 높은 국가일수록 대외채무와 대외자산이 모두 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실제로 선진국들의 GDP 대비 대외채무비율을 보면 2017년 기준 미국 98.1%, 독일 149.5%, 영국 329.0% 등으로 한국의 27.4%(한국은행 확정치)에 비해 훨씬 높다. 즉 대외채무비율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채무와 자산 사이에는 만기 및 수익률의 불일치가 발생하게 되므로 대외채무의 급격한 증가는 대외자산의 증가를 수반하더라도 국가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대외채무의 증가로 인한 채무상환 압력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외환보유고를 통한 유동성의 확보가 중요하다. 2017년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GDP 대비 25.4%이다.

관련용어
자본수지: 한 국가 안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일정 1년 동안 다른국가의 경제주체들과 행한 모든 대외적인 자본거래를 분류한 것으로, 다른국가들에서 해당국가로 지급된 액수로부터 해당국가에서 다른국가들로 지출된 액수를 뺀 값임. 자본수지는 1)거주자의 대외자본거래의 결과로 발생하는데 이는 대내·외 직·간접투자 및 대출·차입을 포괄하는 투자수지 2)특허권 등 무형자산의 취득·처분, 이민에 따른 해외이주비 등을 포괄하는 기타자본수지로 구성되어 있음.
경상수지: 한 국가 안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1년 동안 다른국가의 경제주체들과 행한 모든 대외적인 경상거래 중, 다른국가들에서 해당국가로 지급된 액수로부터 해당국가에서 다른국가들로 지출된 액수를 뺀 값임. 경상수지는 1)상품 수출입의 결과인 상품수지, 2)운수, 여행 등 서비스거래의 결과인 서비스수지, 3)노동과 자본의 이용 대가(즉 임금 및 이자)의 결과인 소득수지, 4)아무런 대가없이 제공되는 무상원조, 교포송금 등의 결과인 경상이전수지로 구분됨.
국제수지: 한 국가 안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일정 1년 동안 다른 국가의 경제주체들과 행한 모든 경제적 거래를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을 의미함. 국제수지는 경상수지, 자본수지, 준비자산증감등 세 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짐.
준비자산: 중앙은행(한국은행)이 외화유동성 확보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말함.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결과가 준비자산증감에 계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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