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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노동생산성 0
최근갱신일 : 2023-08-22 (입력 예정일 : 202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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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인당 GDP를 총노동시간으로 나눈 것임. 노동자들이 단위노동시간 동안 산출하는 생산량의 평균 시장가치를 나타냄. 노동시간 대신 노동자수를 사용할 수 있으나 국가 간 비교에는 노동시간이 사용됨.
해설
노동생산성은 GDP를 총노동시간으로 나눈 것으로 노동자의 평균 숙련도, 자본축적 정도, 과학을 기술에 적용하는 수준의 발전단계, 생산과정의 사회적 결합방식, 생산수단의 규모와 작업능력, 자연환경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노동생산성은 기업의 발전은 물론 경제 전체의 성장가능성을 측정하고 한 국가의 국제경쟁력을 비교하는데 중요한 지표이다.

한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2011년 2만 6,585원에서 2022년 4만 386원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선진국들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 2022년 기준 미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74.0달러, 독일 68.6달러, 프랑스 65.6달러에 이르지만, 한국은 43.0달러로 이들 국가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그친다.

관련용어
노동생산성/노동생산성지수
노동자 1인이 일정기간 동안에 산출해내는 생산량으로 정의되며 생산활동이 활발하면 노동생산성의 신장률도 높아지는 비례적 관계가 있으므로 동 지수의 동향은 생산활동의 동향을 보는 중요지표로 이용 (노동생산성지수 = 산출량지수 / 노동투입량지수 x 100).
노동투입량지수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의 곱을 지수화 한 것으로, 기준년도와 해당년도의 노동투입량의 비율을 의미.
산출량지수
한국표준산업분류에서 정의된 산업들의 생산활동을 총합하여 지수로 작성한 것으로, 농림어업을 제외한 전 산업을 대상으로 함.
총요소생산성
전체 생산성에서 노동과 자본투입에 따른 생산성 증가분을 뺀 생산성을 의미함.
보조지표 및 국제통계
보조지표 : 노동생산성지수(년, 2011 ~ 2023)
보조지표 : 총요소생산성증가율(년, 1990 ~ 2022)
보조지표 : 영업이익률(년, 1990 ~ 2022)
국제비교 : OECD 주요국의 시간당 노동생산성(년, 1970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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