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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물사용량 3
최근갱신일 : 2024-01-04 (입력 예정일 :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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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급수인구 대비 일평균 생활용수량임. 1인당 물사용량이 적을수록 해당 지역의 물사용량이 적거나 누수량이 적음을 나타냄. 이는 수도사업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함.
해설
인구가 늘어나 1인당 사용가능한 수자원의 양이 감소하더라도 사람들의 물사용량이 적어지거나 물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제대로 설치·관리되고 있다면 물 부족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을 담는 시설용량을 키우는 것보다 새는 물을 막거나 물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1인당 물사용량은 물사용의 효율성을 진단할 수 있게 해 주는 지표이다.

한국의 1인당 일평균 물사용량은 2000년대 중반 이후 270-310L(2006-2022년 평균 285L)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환경부는 2000년 「물절약 종합대책(2000-2006)」을 수립·시행하였는데, 그 결과 2006년까지 1인당 급수량은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1인당 물사용량은 절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환경부는 「국가 물 수요관리 종합대책(2007-2016)」을 수립하고 물 낭비요소 해결과 물 절약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1인당 급수량과 1인당 물사용량 모두 눈에 띄는 절감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2010년 기준 한국의 1인당 일평균 물사용량은 277L로 독일(150L)이나 덴마크(188L), 호주(224L)보다 많지만 일본(311L)이나 미국(378L)보다는 적다.

관련용어
물절약종합대책('00-'06)
2000년에 물 부족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공급 중심의 물관리 정책기조를 수요관리에 초점을 맞춰 수립한 정책. 국가 물절약 기본목표의 설정, 절수기기 설치 확대, 절수형 수도요금체계 도입, 하수 및 폐수 재이용 확대 등 총 14개 대책으로 구성됨.
국가 물 수요관리 종합대책
물절약종합대책의 성과 평가 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수요관리 정책추진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
보조지표 및 국제통계
보조지표 : 취수율(부정기, 1980 ~ 2018)
보조지표 : 상수도누수율(년, 1998 ~ 2022)
국제비교 : OECD 주요국의 1인당 일평균 물사용량(년, 2010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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